안녕하세요! 볼빵뇽이 입니다. 남대문 쪽에 다녀왔는데 독특한 한옥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 사진을 찍는다는 게 깜박했지만 저는 한옥카페 입구가 굉장히 독특해서 저긴 어디지? 하는 궁금증에 한옥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사실 작은 미술관인가? 싶어서 발걸음을 하게되었습니다. 내부 분위기가 무언가 중세의 느낌도 나고 독특한 건물이었습니다. 빨간 벽돌이 인상적이었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들어가기 전 한옥 카페라는 이름을 보고 한옥에 지어진 카페인가? 했는데 정말 카페 이름이 한옥카페더라고요 ㅎㅎ 상당히 직관적인 이름이구나.. 싶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왼쪽 편에 눈에 띄었던 것이 와인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건물의 분위기가 커피보다는 와인에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